아카시아1 여행 지난 주말, 청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연차를 내고 금요일 오후에 출발을 했다. 오랜만의 휴식이라 맘이 들떴고, 수다쟁이가 되었다. 샌드위치와 함께 먹을 음료를 편의점에서 간단히 챙겼다. 점심을 먹고 배가 꺼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뭔가 여행기분을 내고 싶었다. 금요일 오후라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았다. 간간히 창문을 열고 달렸더니 아카시아 향기가 스며들었다. 달리다 보니 아카시아가 꽤 많이 심어져 있다. 함께 같이 간 사람말로는 아카시아가 산을 황폐하게 한다고 한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가~하고 일단 머릿속에 저장을 해둔다. (나중에 찾아보니 한때 아카시아 나무가 그런 오해를 많이 받아서 사람들이 제거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황폐한 땅을 비옥한 것으로 바꿔준다는 얘기도 있었다) 속도감 있게 고속.. 2023. 5. 17. 이전 1 다음